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붕괴3rd/사건사고 및 논란 (문단 편집) === 메인 메뉴 터치 시스템 논란 === [youtube(rv8bjhuYUuk)][youtube(ZWkkL3FYHiE)] 붕괴3rd 공식 광고 영상[* 유튜브의 붕괴3 광고 영상들 중 둘 이며 붕괴3 한국 공식 유튜브 체널에서 업로드 된 영상이다.] 각 반응이 존재하는 터치 부위는 머리(이마), 얼굴, 팔, 흉부, 복부(배), 고간, 허벅지 별로 나뉜다. 현재 붕괴를 즐기는 유저나 서브컬쳐 관련에 익숙한 유저들은 이것이 별 문제 없다고 보고 있는 시각이 대다수. 이런 류의 시스템은 붕괴에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게임에도 있었던 것들이고, 하반신 등 일부 부위는 터치 제한이 있어서 3번을 만지면 해당 발키리가 화를 내며 플레이어를 공격하여 게임이 강제로 종료되도록 조치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반면 이런 류의 시스템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 즉, [[성 상품화]]를 싫어하는 유저들은 문제가 많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이 가장 크게 비판하는 부분은 캐릭터들이 설정상 미성년자라는 것과[* 다만 이는 아래에 서술된대로 공식 설정이 애매하다.][* 그러면 성인게임은 뭐가 되냐고 하겠지만 가상인물에 대한 건 그렇다 치더라도 일단 이 게임은 '''12세 이용가다.'''] 강제 종료 페널티나 짠 보상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터치를 하면 캐릭터의 호감도가 올라가고 특별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 그리고 이 게임이 18세 이용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15세 이용가도 아니고 '''12세 이용가'''로 책정되었는데도 성적인 요소가 버젓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만지는 것 자체를 염두하고 '''성적인 특정 부위에 따른 반응'''을 넣은 것이 [[성추행]]을 떠올리게 만든다는 점이 문제라는 것이다. [[소녀전선]]에 존재하는 Live2D 시스템은 화면을 터치하면 캐릭터나 배경 같은 터치 위치와는 상관없이 캐릭터가 프로그래밍된 대로 움직이며 대사를 말하는 것이지 캐릭터의 [[가슴]] 같은 특정 부위를 터치한다고 캐릭터가 추가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시스템은 아니다.--아니다. RFB캐릭터의 히든스킨의 경우나 95식의 히든스킨의 경우, 그리고 DSR-50의 히든스킨의 경우 하체 터치 시 상호작용을 하게끔 되어있다.-- 소녀전선은 설정상 로봇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붕괴는 설정상 '''살아있는 인간이다!''' 터치 강종도 부위별로 2가지 [[https://youtu.be/I3rA5RNt-_c?t=24s|공격]] [[https://youtu.be/DB7Q4pYXn4I?t=32s|모션]]이 따로 있으며[* 캐릭터들 마다 공격 모션이 다르다. 히메코의 경우 상체는 [[싸다구]]를 하체는 ~~아구창~~[[어퍼컷]]을 날린다.], 심지어 호감도를 2단계부터는 강제 종료 시키는 공격 모션 2가지는 해당 부위의 터치에 대한 2번째 반응 모션 2가지로 바뀌고 강종도 되지 않는다. 몇몇 게임 리뷰 유튜버들이[* 특히 [[메탈킴]]이 이 문제에 대해서 미성년자 성범죄 관련 법률을 언급하면서 까지 비난성 발언을 해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자세한 건 [[메탈킴]] 문서와 [[아청법]] 문서 참고.] 이 시스템을 강하게 비판함으로써 이것이 수면 위로 올라와 논란이 커졌으며, 이런 과정 속에서 잘못된 정보가 퍼져나가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터치 시 추가 효과나 터치 대상 캐릭터들의 설정이 있다. 전자의 경우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을 뿐더러 그 양도 미미하고, 게임의 최종 컨텐츠인 무한 심연에서는 아예 적용이 되지 않는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wai3&no=55125|참고 글]] 즉, 터치 시스템은 순수하게 덕질을 하거나 소소하게 스테이지 클리어에 도움이 되라고 넣은 거지 절대로 스펙을 위해 해야하는 필수 요소가 아니다.[* 도전 과제 중에 터치로 호감도를 올려야 하는 도전 과제가 있지만 보상은 도전 과제 클리어와 소정의 골드뿐이다. 업적을 전부 달성하고자하는 자들이 아닌 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물론 비판자들이 까는 부분은 터치 시스템의 강제가 아니라 '''시스템 그 자체''' 인점인 부분은 알아둘 것 캐릭터들의 나이의 경우 공식 코믹스에서 나온 생일과 인게임 시점인 2016년 기준으로 계산하면 키아나는 만 17~18세(1998년 생), 메이는 만 19세(1997년 생), 브로냐는 불명, 히메코는 20대 후반, 논란 당시 한국 서버에 없는 사쿠라, 테레사는 아예 40대를 넘어선다. 하지만 중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키아나 16세, 브로냐 14세, 메이 17세로 기재되었기 때문에 공식 설정이 통일되어 있지 않다.[* 다만 게임 내 데이트 시스템 중, 함장이 키아나가 성인이 아니냐고 묻자 긍정하는 답변을 하기는 한다. 역시 공홈과 일치하지 않는것이 문제.] 사실 이런 류의 미소녀 터치 시스템은 딱 봐도 [[성추행]]을 연상시키는지라 공감대를 얻기 많이 어려운 영역임엔 틀림없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이런 시스템들에 대해 그다지 좋은 시선을 보내지 않는다. 이는 오덕 컨텐츠의 원류이자 가장 큰 시장인 일본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오타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가장 나쁜 곳도 일본이라는 아이러니를 감안해야 한다.] 그런데 이 게임은 소녀전선의 성공에 탄력을 받은 XD에서 상당히 공들여서 비오덕 유저들에게까지 열심히 홍보까지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파일:222222.jpg]][[파일:121212.jpg]] 굳이 오덕 계층을 노리고 들여왔다면 비싼 값을 지불하고 [[서울 지하철 2호선]]에 광고를 도배할 필요가 없다. ~~무슨 90년대에 유행하던 테마열차인줄 알았다~~ ], 이 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음에도 "'''12세 이용가'''"로 정식 출시되었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차후 [[게등위]]측이 이에 또 어떤 조치를 내릴지도 문제. 이미 [[소녀전선]]에 직권재분류라는 강수를 한 번 쓴 바가 있어서 12세가 확 청불로 바뀔지 어떨지는 모를 일이다. 다만 소녀전선은 666 치트코드로 심의를 몰래 회피하는 꼼수가 걸려서라는 문제가 컸지만. 한가지 참고할 점은 중국에서는 홈페이지 하단에도 나와있듯이 17세 이상에게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 원문 - 适龄提示: 本游戏适合17岁(含)以上玩家娱乐.] 다만 위의 17세 이상 이용 권장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더 자세히 뜯어볼 필요가 있다. 17세 이용가는 구글 플레이 / App Store 기준으로 12세 이용가의 다음 등급이며, 미국 심의기관인 [[ESRB]]의 기준으로는 M등급에 해당하며, 원래 이 등급은 GTA 등의 게임이 포함되는 성인용 게임 등급으로 생년월일 인증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습게도 한국 구글 플레이에서는 18세 이용가 등급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17세 이용가 앱을 받는 데 딱히 인증이 필요하지 않다. 실제로 성인등급 게임들이 17세 이용가로 책정되어 다운로드가 가능한 문제는 2016년 국감에서 다루어진 문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http://mnews.joins.com/amparticle/20633570|관련기사]] 그래서 한국 심의 기준으로 15세 이용가인 게임이 구글 플레이에서는 17세를 받기도 하고 12세를 받기도 한다. 전자는 [[큐라레: 마법 도서관]]이, 후자는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여신의 키스]]가 해당한다.[* 참고로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는 붕괴3rd와 비슷하게 3D 캐릭터 모델을 터치할 수 있으며 특정 신체부위에 대한 상호작용도 있다. 그렇다고 붕괴3 처럼 각 부위별로 터치 반응이 다른 것은 아니며 어디 누르든 랜덤하게 대사랑 반응이 나오는건 똑같지만 다른 부위 터치일 경우 대사,반응이 다 끝날 때까진 아무리 터치해도 다음 대사, 반응이 나오지 않지만 [[슴가|흉부]] 터치한정으로 현 대사, 반응을 스킵시켜 바로 다음 대사&반응으로 이끌어낸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붕괴3rd가 12세 이용가로 등록되어 있다는 것이 꼭 심의상의 12세 이용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물론 중국에서 17세 이용가인 게임이 한국에서 12세 이용가로 책정된 것은 당황스러운 일이지만, 단순히 게임 컨텐츠만 놓고 생각한다면 15세 이용가 정도로 볼 수 있는 컨텐츠에 구글 플레이가 12세 이용가 등급을 매겨서 이렇게 됐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2017년 12월 5일 한국 서버도 1.8 패치와 함께 가슴과 고간의 터치 반응이 삭제되었는데 바로 다음날인 6일 다시 복구되었다. 이후로 논란도 사그라들어 언급마저 거의 없는 수준이라 사실상 존치를 택한것이 결과적으로 더 나은 결정이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정확히는 터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떠나고 남은 사람은 터치에 대해 긍정이나 딱히 별 감흥이 없기 때문에 말이 안나오는거지만. 하지만 부정적인 사람이 나가고도 액션겜 매출1위를 차지하고 있고 게임에 대해 애정을 가진 충성도 높은 유저가 많기때문에 이 논란은 라이트유저 진입을 어렵게 한것 빼고는 게임자체에 타격을 크게 준것은 아니다.그외에 타격이라고 하면 터치가 게임자체의 작품성을 떨어뜨린다인데 붕괴 자체가 작품성보다는 순수한 오락으로서 게임에 집중한 작품이라 이런 타격은 별 쓸모가 없다. 중국 본섭의 규제가 들어오고 난 뒤에 나온 캐릭터 카렌과 후카는 이런 특정 부위에 대한 터치 반응이 없다. 국내의 논란이 생기기 이전에 규제를 받은 터라 처음부터 해당 모션을 만들지 않았다. 그리고 2.6버전에서 터치 호감도 시스템이 완전 폐지되어 온라인 접속 시간에 따라 상승하게 된다. 그래서 이후로 새로이 모션을 만드는 캐릭터들은 터치에 아예 반응을 하지 않게 되었다. 상호작용 시스템은 말풍선을 터치하는 걸로바뀌었다. 다만 이 말풍선은 호감도 상승과는 관계 없이 출력 음성이 정해져있다. 신체 터치 시에는 호감도 상승에 따라 출력음성이 바뀌었음을 생각하면 아쉬울 따름이다. 게다가 호감도 상승에도 출력 음성이 바꾸지 않아서 캐릭터의 반응 자체가 줄어버렸다. 터치 시에는 호감도를 올리고 싶으면 반드시 함교에서 터치를 해야 했음을 생각하면 말풍선으로 바뀜으로써 편의성은 늘었지만 발키리와의 상호작용이라는 재미면에서는 '''지나치게''' 줄어들었다. 터치 시절에는 호감도 변화에 따라 출력되는 대사가 바뀜으로써 캐릭터가 함장, 즉 플레이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플레이어가 잘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말풍선 터치가 되면서 호감도 1이든 호감도 4든 나오는 대사는 같으니 상호작용을 한다는 재미가 줄어 들어버렸다. 또한 미호요에서는 이런 저런 이벤트를 통해 신체 터치을 사용하지 않고도 상호작용 시스템을 좋게 만들 수 있음을 이미 보여준 적이 있다. '''그것도 터치 시스템을 쓸 때보다 더 좋게.'''[* 기존의 터치 시스템은 그냥 플레이어가 만지면 그냥 그 터치에 대한 반응을 하는 비교적 단순한 시스템이었는데 말풍선 시스템으로 바뀌자 말풍선 터치 시 대사가 무작위로 튀어나오는 '''더 단순한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가령 연애 시물레이션처럼 선택지로 호감도를 올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당장 2018년 섬머 메모리즈 이벤트에서 데이트와 선택지, 선물을 통해 이벤트 전용 호감도를 올리는 시스템을 보여준 적이 있다.[* 다만 이 이벤트에서도 호감도가 오른다고 태도가 바뀌거나 그러진 않았다. 중요한 건 이전의 터치식 상호작용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 그 자체다.] 선택지[* 호감도나 상호작용과는 관계 없는 것] 자체는 게임 내에서 몇번이나 나왔는데도 이걸로 가장 재미를 볼 만한 발키리와의 상호작용에 사용하지 않으니 아쉬울 따름이다. 게임의 메인 컨텐츠가 액션이다보다 상대적으로 외면 받는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